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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카라니콜 그리고 소영

2009. 7. 6. 01:16 | Posted by 이누이트
1
어제 친한친구가 자살을 하겠다고 울먹이며 전화를 했다.
급 당황하였다.
친구의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집번호를 알아내고
집에 전화를 걸어 말리게 하고
다행히 무사했지만
112에 전화를 걸까도 생각하고 너무나 당황하였다.

2
소화가 잘 안된다.
배가 더부룩하다
커피만 마신다.
빙그레 아카페라 맛있다.
카라멜마끼야또가 카페라떼보다 더 맛있는거 같다.
이제 아카페라만 계속 마실듯~

3
우울할땐
역시 카라의 니콜!!! 그리고 애프터스쿨의 소영!!!
그것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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