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15분에 기상
샤워하고 면도하고 빵먹고 신문읽고 발음점검하고
여의도로 출발
긴장해서 그런지 화장실에서 대변,소변 봄
1차면접때 와본곳이라 무언가 익숙한 그 느낌~
총 12명의 최종면접자들...한조에 4명씩
전무한분과 1차면접때 면접보시던 분이 들어오셨다.
전무님이 주도적으로 면접을 진행
질문은
다른사람에겐 하나대투에 대해서 어떻게 알게 되었나, 나머지는 하나대투증권 지점에 와봤나?
난
최근에 두번 가봤다고 했다.
그리구 주절주절~
시사문제 냈을땐 내가 먼저 맞추고
마지막 하고 싶은말 하라고 할때도 내가 먼저 손들고 말하고
마무리할때 빵~!!!터트렸지 ㅋㅋ
전무 曰 : "맞어!!!그게 맞어, 바로 그거야"
나 : (흐믓한 미소)
그러나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것
3명밖에 안뽑는 면접이라 누가 붙을지는 알수 없는 일~
근데 탈락 ㅠㅠㅠㅠ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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