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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인도증시, 일본증시, 한국증시

2007. 10. 10. 22:56 | Posted by 이누이트

펀드에 대한 잡담

우리 집에서는 직접투자를 안하고 펀드를 한다.

증권사는 미래에셋을 이용하고 주로 중국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주식형펀드, 미래에셋 차이나 디스커버리 주식형펀드 가 주된 투자처다.

우리 어머니는 예전 적립식 펀드가 뜨기 한참전에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펀드에 적립식에 가입하셨다. 물론 가족 전체가 가입한 것이다.

3~4년 정도 적립식을 가입해서 70%의 수익률을 올린것으로 기억을 한다.

그후 적립식펀드는 해지하고 거치식으로 모두 옮겼다.

그중 가장 뛰어난 수익률을 보이는 것은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펀드이다.

올해 초부터 3월까지 매일경제 신문에서는 계속 중국발 위험, 중국증시폭락예견 이라는 불안한 기사를 자꾸 내보내고 있었다.

IMF 를 경험한 대한민국 국민이라 그런지 위험에 민감해져서 내 계좌에 있던 중국펀드는 모두 환매를 하고 조금이나마 안전한 일본펀드

-피델리치 일본펀드- 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 4월쯤인가..그때도 일본 엔화 가치가 많이 낮아진 상태여서 일본엔화에 대한 환헷지는 하지 않았다.

현재

2007년 10월

나는 9월말에 일본펀드와 아시아 IT섹터 펀드 를 해지 했다.

위 두개의 펀드는 중국펀드,인도펀드에서 빠져나와 가입했던 것이다.

수익률은 미국발 악재-서브프라임-때문에 -5% 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똑같은 기간 아버지는 중국펀드에 넣어놨는데 지금은 70% 가까이 된다.

엄청난 차이다.

결국 10월에 나는 다시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미래에셋 인디아 디스커버리 두개의 펀드에 다시 가입을 하게 되었다.

요즘 중국증시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그리고 아버지 펀드이 수익률을 보고 한가지 느꼈다.

아버지가 중국펀드에 넣은 돈의 규모가 그래도 큰편이라 수익금은 아버지 연봉보다 높을듯 싶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도 금융소득으로 연봉만큼 벌수 있는것이다.

호수에 고여있는 물이 ??듯이 은행에 묻어둔 돈의 가치는 하락하게 된다.

위험을 조금, 리스크를 조금 않고서 호수에 고여있는 물을 회전시켜야 한다.

대한민국 상위 1% 사람들은 이번 해외펀드 수익률이 얼마나 될까

규모가 크니 수익률도 엄청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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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하다가 주절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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