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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영화

2009. 1. 31. 00:01 | Posted by 이누이트
1
조조영화를 보러 바쁘게 자전거를 타고 극장에 가서 작전명발키리를 보러갔다.
시작은 웅대했으나 마지막은 별로
이게 끝인가 하는 마무리였다.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는건지 큰 감흥이 없네

2
영화를 보고 11시가 되서 헌혈을 하러갔다.
혈장성분헌혈
항상 혈장성분헌혈을 하러가면 거기서는 혈소판을 하라고 꼬신다.
1시간넘게 걸리는 혈소판은 힘들어...
혈장성분헌혈은 정확히 만화책 한권 다 보면 끝난다

3
오랜만에 학식에 가서 밥을 먹었다. 저녁까지
이제 매일 가서 이렇게 공부해야지
너무 나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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