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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6 목요일. 소개팅(?)....

2009. 2. 27. 06:27 | Posted by 이누이트
1
학원 2틀남았는데 아침에 너무나 귀찮은 나머지 빠졌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강" 교수님과의 잡담
열쇠를 빌렬려고 학교를 갔었는데 워크샵관계로 닫아서 그냥 헛걸음

2
"친구" 에게 소개받은 목동에 사는 아이와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눴다.
친절하게 우리동네까지 와주고 더 친절한건 밥값도 내줬다.
이건 아닐텐데 ....동네까지 오게 해놓고
음..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처음 만났지만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았다.
정말 오랜만에 이런거 해보는데 만나고 난 후보다 헤어지고 나니 떨리는(?) 그런 느낌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괜찮았고 좋은 만남이였다.

몇일후 목동에서 영화 보자고 말은 해놨다. 잘돼야지...잘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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