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30분까지 오라는 공지
12시30분에 갔으나 아무도 없고 (점심먹으러 간듯)
50분쯤에와서 간략히 설명해줌
1시20분에 PT주제 나눠줌
-현재 아파트시장 상황과 투자상품으로서의 향후 아파트
10분동안 준비하고 면접실로 면접은 면접관2명에 면접자1명
사무실 칸막이 치는걸로 대충 막아놔서 5팀이 동시에 면접을 보는데 다들려서 혼란에 빠짐
완전빨리 PT마치고 어리버리거리면서 의자에 앉고 질문받음
-자기소개 안시키네
-다른지역에 배치받으면 어떻게 할껀가
-고객과 직원의 관계는 어떤거 같나
-너만의 장점이 무엇인가
-리서치나 IB에 더 적합한거 아닌가 왜 영업으로 왔냐
-세무사 사무실 차리지 왜 증권업에 들어올려고 하나
-다른곳 어디어디 썼나
-서울사는데 왜 분당으로 지원했냐
-떨지마
-면접 몇번이나 봤어? ?케 긴장하냐
-긴장 풀라니까 ㅅㅂ
-이제 좀 안정이 되냐?
-면접다 끝났는데 못한말 있으면 해봐
등등등 수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기억나는것만 적었는데 질문 이거보다 2배정도 더 받았어
주변환경도 시끄럽고 PT에서 너무 당황을 하고 ㅄ 같이 떨어서
면접이 끝나고 나오는순간 멍해지고
아침,점심 굶어도 배가 안고프고
상반기가 끝났다는 생각에 마ㅓㄹ;ㅣㅇ머ㅏㄹ;ㅣ아ㅓㄹ;ㅣ머낭ㄹ;ㅣㅓㅁ
잠이나 자야겠네요
낼 챔스 볼려면 지금 자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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