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하루...마음을 정화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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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고왔다.

10시에 도착해서 끝난시간을 체크해보니 12시40분

8명의 면접자들과 5명의 면접관들

실무자면접 성적이 하위권이라는 말에 급 좌절 ㅠㅠㅠㅠㅠ

3만원의 면접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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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친 마음과 몸을 정화시키기 위해서 지리산으로 조금있다가 떠난다.

맑은 공기를 쐬며 기차에서 생각을 하면서 혼자만의 좋은시간을 보내야겠다.

1박3일의 지리산을 갔다오게 되면 수많은 기업의 원서 작성과 영어시험이 기다리고 있는 현실

3일이라는 시간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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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힘들다.

힘들어